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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5.9.5 금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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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하청면‘사랑의 쌀독 쌀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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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해양생산담당지원파트(파트장 권이승)에서 설을 맞아 지난 6일 우리면을 방문해 10kg쌀 10포를 기탁했다.
2006년부터 우리면과 자매 결연을 맺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이 필요한 만큼 쌀을 퍼갈 수 있는 “사랑의 쌀독”을 채울 수 있도록 해양생산담당 직원들이 모금해 매달 20만 원 상당의 쌀을 채워주고 있다.
김옥태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나눔의 손길에서 지역의 희망을 찾게 되며 하청면을 더욱 아름다운 고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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