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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주민자치위, 사랑에 도시락 배달 |
| 준후산업 박항만 12세대 보온도시락 온정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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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사랑의 도시락을 매일 배달해 오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장(박항만)이 운영하는 “준후산업”에서 직접 준비하여 보온 도시락에 담아 아주동 관내 저소득 노인 단독세대 및 조손가정 12세대를 대상으로 지정 요일별 3개월씩 매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매일 10시쯤 도시락을 직접 방문 전달함으로써 대상자들의 근황도 알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정성어린 도시락을 받고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된 하루를 열 수 있어 너무 뿌듯해 하고 있다.
이번 8월부터 10월까지는 아주동장(이정열)도 위원들과 함께 도시락 배달에 직접 동참하여 위원들 사기진작에 앞장서며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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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5 금 09:2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