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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창립 |
| 오는 21일창립총회 개최, 초대회장 전기풍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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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풍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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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오는 21일 창립총회을 개최한다
거제시가 지난 6월 희망복지재단을 출범시킨 이후 민간차원의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오는 21일 출범을 앞두고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 시의원)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창립 행사를 개최하고 거제지역 주요 사회복지시설장 및 기관장과 사회복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준비모임과 발기인대회 절차등을 마무리하고 창립총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관내에는 이미지난6월 거제시가 희망복지재단을 출범하였고 이번에 창립하는 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협업전문가및 순수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주도형 복지행정과 순수 민간이 운영하는 복지시스템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관주도희망복지재단의 역활과 직접 복지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순수 봉사자로 구성된 거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상호 역활분담을 통하여 복지의 취지을 충실이 이행하며 24만의 거제시민들의 행복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초대회장에는 거제시의회 전기풍의원이 취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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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