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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이동검진 사각연령 중3년생 집중 검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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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보건소는 정부 결핵이동검진의 사각지대 연령인 중3학년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검진으로 결핵퇴치 사업을 펼치기 위해 '중 3학년 결핵 이동검진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12일 거제시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된 이 사업의 내용은 BCG 접종 면역저하 연령 검진을 위해 정부 결핵이동검진 사각지대 연령인 중3학년생들을 집중 검진해 결핵퇴치 사업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라는 것.
시는 이 사업의 추진방법으로는 2008년도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계획에 거제시 중3학년 검진 추가일정 편성요청해 2008년 9월중 관내 중학교 17개교 2,915명에게 이동검진을 추가 실시하는 방안을 결핵협회와 협의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동검진 유소견자가 보건소를 찾아 정밀검사 시 보건소 방문으로 인해 수업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시는 토․일요일은 물론 야간에도 학생 유소견자 가 방문할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한다. 만약 2008년 9월 학교사정에 의해 해당기간에 실시하지 못하는 미실시 학교에 대해서는 하반기 기말고사 후 결핵협회, 학교와 일정조정을 해서 이동검진을 추가 실시하는 방안도 마련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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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