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옥포대첩 하나되는 시민제전
이순신장군의 첫 승전지인 옥포대첩 420주년을 맞이하여 거제시옥포동 일원에서 15일부터 3일간 “제50회 옥포대첩기념제전”의  축제행사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16일에는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제례봉행식과 함께 1963년 첫 시작을 알린 옥포대첩축제가 올해로 50회 로 해마다 축제의 의미와 역사교육의 장으로 행사의 질이 높아가고 있다

이날 ,권민호 거제시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옥포대첩위원회 원재희 위원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3일간의 축제행사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축제분위기을 더욱 높혔으며 특히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과 거제칠천농악. 팔랑개어장놀이. 거제탈놀이, 아이리스공연, 청소년 스타킹대회, 민속무예24반 본검국 공연으로 개막식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