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왼쪽에서 7번째 강성윤 한국은행경남본부장 |
| |
|
|
| |
조선경기가 2013년 4/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14일 개최된 거제시와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강성윤 경남본부장이 조선경기에 대한 전망및 향후 동향에 대하여 중장기 전망을 발표했다
강본부장은 2011년 조선신규 수주규모는 2007년대비 34%급감하였으며수주잔량도 2008년 고점대비 22,5%감소된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조선가지수는 선박수주가 줄어들면서 2008년고점대비로 30%하락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내조선사 선박수주는 LNG선,해양플랜트 등은 호조을 보이고 있으나 운임하락에따른 원인등으로 벌크선,탱커등은 상선발주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경남지역 조선업체의 경우 전체적으로 수주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유럽발 금융위기후 선박발주가 초 대행 컨테이너선,LNG선 및 해양플랜트에 집중되어 대행조선사는 수주가 지속되고 있으나 중,소형 선박 발주부진및 중국과의 경쟁력에서 밀려 중소 조선사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조선업체의 중장기 전망에서는 2013년 4/4분기에 저점을 기록한후 회복세로 전환하여 2015년부터 수주잔량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근 유로지역의 국가채무 위기 심화로 세계경제성장률등 SBI전망의 주요 전제가 현재 전망치보다 더딘 회복을 보일경우 조선 경기 반등시점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