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축구팀이 펄펄 날고 있다

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감독 송재규)은 지난9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교눈높이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경남예선 대회에서 김해생명고 대전에서 시종주도권을 잡은 경기에서 전반 42분 김진성(고2) 선수의 헤딩골로 1:0으로 제압승수 쌓기에 발동을 걸었고 10일 오전11시 조 1위 다툼의 경쟁 팀인 통영고등학교 맞이하여 숙명의 한판승부를 가졌다. 행운의 여신은 후반 20분 거제고에 왔다.

거제고 22번 김한길(거제장승포, 연초중졸, 고2)선수의 멋진 슛으로 도체 결승전 패배의 멋진 설욕전에 1:0승리를 안겨주었다. 윤정업 교장선생님은 선수일일이 격려 수고하였다며 끝가지 1위 고수를 부탁했고 송재규 감독은 오늘 승리를 전 선수에게 돌리고 주말리그 끝까지 9월까지 한게임게임마다 최선을 다하여 조 1위를 전국 왕중왕전에 출전 할 것을 한 번 더 다짐했고 김일배 축구협회장은 이틀 동안 응원단과 선수, 시민 및 학생, 학부모들에게 칭송이 자자했다.

한편,6월9일, 10일 아주공설운동장 홈팀 거제고 축구팀의 축제의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