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거제,번영경남, 하나되는도민체전 ,슬로건으로 제51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6일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1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경남도 18개 시,군선수및 임원 11,000 여명이 참가하여 출신지역의 명예을 걸고 경쟁하며, 경남인의 친선과 화합, 우정을 나누게될 도민제전인 경남도체에 그동안 땀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도체는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종목은 27개로 각지역에서 개최되며 일부종목은 창원시및 고성군에서 펼쳐진다
개회식에는 거제시여성합창단,비보이 댄스팀 ,실용댄스팀,지역출신 조유정가수 의 공연과 개그콘스트 사마귀유치원 ,뮤지컬공연 및 유명가수인 인순이, 재범,올랄라세션,보이프랜드 ,리더스 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도민체전 기간중 외도및 주요관광지 입장료및 관내 목욕장 이용요금을 30%로 할인하여 시군선수단이 각종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에 준비을 마치고 천혜의 자연보고인 거제 전역을 관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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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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