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일 총선일을 앞두고 거제지역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을 비롯한 4명의 시의원들이 거제시청 프레스룸에서 4일 탈당기자회견을 가졌다

새누리당 탈당의원은 김선기의원을 비롯한 김두환 시부의장 신임생의원,윤부원의원 강연기의원 으로 무소속 김한표후보 지지을 선언했다 

새누리당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탈당은 해당행위라며 탈당한 지방의원들은 재입당이 불가하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거제 탈당 지방의원 재입당 절대 불가 >

새누리당(구,한나라당)의원으로 거제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당선된 도의원과 시의원들의 무소속 김한표 후보 지지선언은 자신을 키워준 새누리당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고 거제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탈당할 명분은 전혀 없으며 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른 궤변으로 일관 하며 구태정치, 철새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총선은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누리당이냐’ ‘말바꾸기로 일관하는 불안한 야권세력이냐’의 대결이다.

새로운 정치를 만들고 거제를 발전시켜 달라는 거제시민의 요구에 역행하는 이들의 정치적 처신은 어떠한 비난도 면치 못할 것이고 새누리당은 이들의 재입당은 결단코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혀둔다. 

새누리당은 약속을 실천하고 변화와 쇄신을 추구하는 정당으로 반드시 진성진 후보를 당선시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함께 거제시민이 바라는 행복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2. 4. 4

새누리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