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유정영 대표

중반전임에도 불구하고 각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위해 공약을 발표해도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가 중반전에도 불구하고 초반같은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거제지역은 최근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거가대교 개통후 지역경제축인 소비자들이 부산권으로 유출되기 시작하여 자영업자들은 거제지역 경기가 너무 너무 어렵다며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비싼 물가로 거제지역 시민들로 부터도 외면받고 관광객도 거제지역을 외면하고 있어 이로인한 지역경제 불경기영향이 지속 되고있어 이에대한 극단적인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2일 거제공공청사에서 거제지역언론협의회와 거제경실련 주관으로 총선후보자 초청 다정다감 토크쇼을 개최했다

각후보자들은 페널들이 질문한 지역현안 문제 대하여 두리뭉실한 답변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여 지역경제 문제점에 대하여 대안제시가 부족했다는게 중론이다

또한 후보자 정책공약에도 경제부분이 취약했다

거제지역은 소득은 높으나 줍부들의 바구니 물가고통은 매우높다

거제지역의 높은 물가는 구조적인 문제이다 ,우선 서비스 산업의 구조가 취약하다

24만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전통시장의 시설과 규모는 낙후된 규모이다

인근 통영시의 전통시장은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이 전국에서 가장싸다는 풍문과 함께 활어시장 활성화로 통영 지역을 찾는 투어상품중 인기가 높다

허지만 고현시장은 고현인구2만일때의 시장규모로 현재 약 10만의 인구가 이용하기에는 시설의 규모가 협소하다

또한 최근 주차장 확보로 불편한 시설을 확충하고는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에는 다소 거리가 있다

거제지역은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전통시장 설립이 필요하다

민간설립자가 없으면 지자체의 공영시장설립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시장의 활성화는 물가 10%을 낮출수 있는 요인이다

지역경제의 경쟁력확보을 위해 조선경기 활성화와 관광산업을 포함한 서비스산업 육성으로 소득4만물 시대을 준비하는 정책을 각 후보자는 심도있는 거론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