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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슈>거제지역 새누리당 텃밭 지속될까 |
| 거제지역 초 접전지역 ,민심은 누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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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뉴스대표 유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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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해품국(해을 품은 국회의원)의 주인공은 누가될것인가
다가오는 4,11일 총선 선거전이 지난29일부터 시작되었으나 현재후보자 누구도 우세을 점칠수없는 안개속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동안 거제지역은 새누리당( 구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여겨질 정도로 강세을 보여왔으나 이번선거에서는 새누리당진성진 후보와 진보신당 김한주후보 ,무소속 김한표후보의 초경합지역으로 현재 분류되고 있으며 각종여론조사에서 김한표후보가 약 7%정도 앞서가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으나 오차범위내에서 3후보가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총선의 새누리당 선호 지역선거 정서가 예사롭지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지난거제지역 총선에서는새누리당(구한나라당)후보로 김기춘 전의원이 3선으로, 윤영의원이초선으로 수월하게 새누리당 후보가 승리해 거제지역은 새누리당 텃밭으로 여겨져 새누리당 공천에 사활을 거는 후보자들이 많았다
또한 후보자들은 총선 선거보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위해 전력 질주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번총선의 특징은 특정 정당의 프리미엄이 크지않다는 것과 거제지역 선거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시민들이 이번 선거에 무표정, 무관심하다는 사실과, 변화을 원하는 거제시민들의 시대정신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는 구태등은 각 후보자가 넘어야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당선을 위해서는 민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거제을 위한 비전을 특색있게 제시하여 시민의 대표자로서의 긍지을 시민들에게 보여야 할것이다
또한 이번총선은 다가오는 12월 대선구도와 맞물려있어 거제지역이 새누리당 텃밭으로 영향력이 지속될수 있을지 관심이집중되고 있다
현재 지역정가는 유권자들의 무관심은 투표율 저하등 영향으로 55% 전후의 투표율로 당낙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표율이 높은면 어느후보가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어느후보가 유리하다는 설은 현재 분위기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형국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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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