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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의원, 옥포지역 난제 해결위한 민생투어 |
| 18일 옥포1,2동 민생투어 간담회 지역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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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국회의원이 옥포지역의 문제에 적극 나서 해결점을 찾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옥포는 도시슬럼화가 진행되면서 정주인구가 줄어들고, 아주동, 상문동, 수양동에 아파트 건축 붐이 일면서 급격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 정재영)이 옥포지역에 추진하려던 옥포주상복합아파트, 옥포아파트재개발, 대우조선해양 호텔 건립은 재래시장 위축 등을 이유로 허가가 난항을 겪자 상인회를 비롯한 발전회, 지역 단체장들이 서명하여 시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옥포지역 발전과 관련하여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왔다.
윤영 국회의원은 대우조선해양(주) 관계자와 거제시 행정의 상호 연계할 부분과 협력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 소송까지 불사한 어려운 과제를 권민호시장과 협의하여 돌파구를 찾았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남아 있던 부분들이 해소되어 옥포지역 주민들에게 민생투어 간담회를 1월 18일 옥포1동, 옥포2동에서 자세하게 밝힐 예정이다.
엉켜있는 실타레 처럼 해결점이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의정보고회를 다니면서 지역의 민의 수렴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에 나선지 일주일 만에 속 시원하게 해결책을 마련한, 윤영 국회의원에게 주민들은 매우 환영해 하는 분위기다.
한편 지난해 옥현상가 지하에 자리잡아 상인들의 원성을 샀던 퀸라이프 해결과 옥포 재래시장 주차장 건립예산 확보, 그리고 옥포지역 경기활성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대우조선해양 매각문제에 이르기까지 지역현안해결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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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