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범하는 거제해양개발공사 사장및 임원 공모에 대기업 임원출신 명망가들이 다수 응모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선발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5일 마감한 거제해양개발공사 임원 공모 접수결과 개발공사 사장에 8명지원으로 외부 6명, 지역2명이며, 상임이사에 6명에 외부4명, 지역2명으로, 비상임이사 10명에 외부 4명, 지역6명 이 각각 응모했다고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공사 공개채용에 응모한 경력자중에는 대기업 임원 출신인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인재채용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지역출신 으로 물망에 거론되던 응모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거제시는 7일 임원추천위원회(시장 추천 4명, 시의회 추천 3명)를 열어 1차 서류심사에 착수한다.
14일 최종 면접에 이어 15일 후보군 별 복수후보를 추천해 거제시장에게 제출한다.
복수추천된 후보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권민호 시장이 최종 낙점한 뒤 오는 23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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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2 수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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