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 제13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은 지난 18일부터 3박4일간 해외문화 탐방을 통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문화탐방의의 취지는 1여년 간의 배움을 모토로 수업을 함께한 원우들과 수업의 장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문화를 접하여 보다 견문을 넓히고 또한 그간의 못 다한 이야기들, 못 다한 우정, 원우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 다
제13기의 해외문화 탐방은 중국의 원가계, 장가계와 천자산, 천문산, 귀곡잔도 등을 다녀오게 되었다.
중국도 이제는 올림픽을 통하여 환경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그리고 국민들의 질서의식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국의 명산에는 자연의 그대로를 잘 살려서 인지 우리나라와 달리 등산을 통한 관광을 하는 국민들의 문화는 보기가 어려웠다.
특별한 곳은 귀곡잔도 라는 관광지 인데, 정말 대단하였고 자연을 훼손하지는 않고 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베풀어 놓은 발상이 정말 경이롭다는 표현이 절로 나왔다.
그래서 우리 국내여행도 좋은 곳을 많이 다녀야 하지만 때로는 해외 여행도 필요하구나 하고 새삼 새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거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원우들의 졸업여행에는 이광철 회장을 비롯한 25인의 원우들이 참여를 하여, 인생에 있어 유익하고 감명 깊은 여정과 원우간의 더 없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다들 감사의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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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2 수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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