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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외국인 사우들도 우리가족 |
| 올해 마지막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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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를 이 회사 애드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가졌다
이번 7차 행사에는 총 35개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직원 62명, 필리핀 37명, 인도네시아 28명, 몽골 12명등 4개국 140여명의 직원과 이 회사 생산부문장, 협력사지원팀장이 참석하여 협력사 외국인 직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으로 뷔페식 저녁식사와 우산, 수건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 23명, 협력사협의회 회장단 3명, 협력사 관리감독자 10여명 등 많은 관계자들도 참석하였고, 이벤트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외국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는 현재 11개 국가 약 1,200명 이상의 협력사 소속 외국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원들의 호평과 요청에 따라 내년에도 4월부터 2012년 International Day 행사를 매월 국가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는 사내협력사 소속 외국인 직원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하고 친목 도모와 향수 위로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애사심과 소속감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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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2 수 08:36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