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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겨울바다가 유혹한다.
19일 거제도 덕포해수욕장에서
2008년 01월 16일 (수) 13:15:34 거제뉴스 mirudami@hanmail.net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색 겨울축제인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가 오는 19일 오전11시 거제시 덕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남도의 끝자락 아름다운 섬 거제도에 열리는 국제펭귄수영축제는 2005년 1월 15일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30% 이상 늘어나는 내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올해는 5,000여명의 참가자를 예상하는 겨울축제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이고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펭귄상 제막식을 시작으로 겨울바다를 깨우는 축제는 옥포1동 주민자치센터 ‘풍물가락팀’의 풍물한마당, 국산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락키즈 밴드 공연과 겨울바다를 수놓는 요트들의 해상퍼레이드로 그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연다.

비보이 댄스, 에어로빅 댄스공연 등 겨울바다로의 초대에 이어 개막식이 열리며 축제의 본마당인 펭귄수영대회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한겨울에 수영복만 입고 겨울바다 속으로 뛰어 들어 30m를 왕복하는 겨울수영을 하게되며 반환점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메달을 수여한다.

백사장 주변바다에 그물을 둘러치고 풀어놓은 광어 500마리와 민어 200마리를 맨손으로 잡는 이색체험도 준비된다.

   
 
   
 


이어서 백사장 주변바다를 그물로 막아놓고 그 속에 풀어놓은 광어 500마리와 민어 200마리를 맨손으로 잡는 이색체험과 함께 오리발 신고 달리기, 맨발로 얼음판 위 오래 버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생선회 막썰이 코너’가 마련되어 참가자가 맨손으로 잡은 광어를 즉석에서 썰어주며 전통연날리기, 축제 사진전이 개최된다.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폭 추가됐다. 옥포국제학교를 주축으로 한 외국인 장기자랑(민속춤 공연)이 펼쳐지며 외국인만을 위한 경품권 추첨 행사, 외국인 전용 스낵코너도 운영된다.

또 거제도 겨울바다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특산품인 굴로 겨울의 진미인 굴 떡국을 끓여 무료로 제공하고 특유의 진한 향기를 품은 유자차를 따뜻하게 끓여 훈훈한 거제도의 인심 전한다는 계획이다.

해마다 이맘 때쯤 여는 이 행사는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참가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성공적인 축제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단순한 행사가 아닌 내국인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즐기고 그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체험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등 이색적인 겨울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김해연 대회장은 “4회째를 맞이하는 거제도팽귄수영축제가 많은 내외국인들의 관심속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함께 즐기는 체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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