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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고졸사원채용 셜명회 관심높아 |
| 오는 7일까지 정규직 입사지원서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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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에서 고졸사원 채용 설명회을 전국 2천300여개 고등학교를 방문하며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과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우조선은 오는 7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할수 있으며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약 100여명의 고졸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하는 우수한 인재가 많을 경우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 채용하겠다는 것이 대우조선의 기본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에서 설명회을 하고있는 김형식 차장은 “내신과 수능점수, 자격증 등이 서류심사 과정에서 평가받는 요소가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우조선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의 적극성과 진정성”이라며 “따라서 서류심사에서는 ‘자기소개서’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게 되며 전체적인 채용심사 과정에서는 면접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또한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의 현재 모습도 중요하지만 대우조선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장래성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므로 대우조선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다른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특히 “대학 진학 외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른 길을 찾은 이 학생의 경우처럼 고졸 정규직 채용은 현실적으로 대학 진학이 부담스럽거나 자신의 꿈을 더 빨리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많은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들이 고졸 정규직 채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은 고졸 정규직이 가칭 중공업 사관학교 교육과정과 군 복무를 거쳐 일정기간의 실무경험을 쌓게 되면 입사 8년차부터는 같은 나이또래인 대졸 신입과 같은 ‘4갑 사원’의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대졸 신입이 실무 적응과 재교육에 2~3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고졸 정규직이 대졸 신입보다 더 우수한 업무능력을 보일 경우 그에 걸맞은 대우를 보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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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