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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해양환경 불법행위 집중단속 |
| 선박 ․ 해양시설 등으로부터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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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간에 걸쳐 『선박, 해양시설 대상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정부의 친 서민 정책에 따라 영세어민의 생계형 및 단순 착오사항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하고,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행위는 강력히 단속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지난 6월 13일부터 2주간 실시한 상반기 해양환경저해사범 집중단속에서는 총 35건의 해양환경 사범을 단속하였으며, 경미하고 생계형 사범은 행정지도 조치로 깨끗한 바다 환경을 위한 관심제고와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 오염사고는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염사고가 발생되면 신속히 해양경찰 긴급번호 “1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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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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