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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미국발 쓰나미 ,거제지역 조선업계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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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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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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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흘동안 미국발 쓰나미가 한국증시을 토초화하며 충격적인 낙폭을 기록했다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유독 조선주가 약 20%이상의 낙폭과대주의 선두을 차지했다
급락장속에 외국인들의 매도가 한국에 치중된것으로 알려지며 증시의 불안요인은 고스란히 시장에 반영됐다
대우조선해양이 나흘간 ㅡ20.81% 삼성중공업 ㅡ20.02%의 현대중공업 ㅡ14.8% 의 하락을 기록하는등 모든 조선주들이 낙폭을 기록했으며 나흘간 코스피는 228.56포인트 의 낙폭을 기록하며 2000선이 붕괴됐다
거제시에는 세계조선시장에서 2~3위을 차지하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지역경제의 양축을 견인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양대조선은 사상최고의 선박수주 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도 많은 선박수주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미국발 악재등으로 수주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이 미칠것이라며 다각적으로 분석중인 것으로 지역 조선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거제지역은 올 상반기 양대조선의 수주호황등으로 지역경제는 청신호로 받아들여 호황을 예고하는 듯 햇으나 뜻밖의 미국발 악재로 불황을 예고하는 세계경제시장의 유동적인 사태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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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