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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선배가 후배에게 꿈과희망 전달 |
| 각 분야별 전문가 선배를 초청하여 역할모델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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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27일 사내 세미나실에서 해양사업부문장인 류완수 부사장을 초빙해 입사 5년차 미만인 후배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선후배간 소통프로젝트인 “선배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로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섰다.
대우조선은 매월 1회 업무분야별 베테랑 선배를 초청해 후배들에게 직장생활의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들려주고,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성장비전을 탐색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경영지원부문장 이병모 전무를 시작으로 사업총괄장 고재호 부사장, 이영만 소장을 비롯 조남열 기원 등 총 6명의 회사 경영진 및 현장책임자와 약400여명의 후배사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전수 받았다.
후배사원들은 위기극복 방법, 인간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시간관리, 글로벌 마인드와 가치관, 가정과 직장의 밸런스 유지 등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궁금하고 힘들었던 점을 질문하고 선배가 그에 대한 방안을 답하며 선후배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고민을 해소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이순진 대리는 “미래가 막연하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변화와 열정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선후배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듣는 자리를 가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이날 강의를 마친 류완수 부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인인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회사를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대우조선은 앞으로도 매달 생산직과 사무직 후배사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선후배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세대간 거리를 좁히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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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