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이 국민소통의 직접적인 창구역활을 하고있는 이동신문소 상담을 위하여 22일 거제지역을 방문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지역현장 고충민원을 이동신문고을 통하여 직접상담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민원현장을 직접찾아 지역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주고 있다
이번거제방문은 행정문화,복지노동.재정세무,산림농업,환경,도시수자원,도로교통,민,형사등 분야에서 조사관 10명이 투입하여
국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고충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묘색하기위한 방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위원장은 "거제시의 지역현안중 가장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권민호 거제시장은 "거가대교 개통과 더불어 교통체증에 의한 도로사정이 매우 열악하다"며 거제시의 교통난 해결문제을 건의했다
거제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동신문고에서 거제장목면 유호리 소재 저도을 민간에게 개방하고 저도관리권을 지자체로 이관해 달라는 요청과 시청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시민 단체장들과 초정간담회에서 어민및관광객을 위한 구조라항내 복합편의시설건립지원등을 김위원장에게 건의했다
한편 김위원장은 3년전 대법관 재임시 가족과 함께 거제도을 찾아 2박을 하고 갔다며 참 아름다운 도시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와 기쁘다며 거제시을 방문한 입장을 밝혔다
김위원장일행은 23일 통영시와 24일 고성군에서 이동신문고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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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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