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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도의원,저도거제시로 이관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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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경남도의원은 2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그동안 진척이 없었던 '저도'의 관리권 이관을 위해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거가대교 개통이후 섬의 상단부를 통과하고 대통령 별장으로서는 안전, 경호상 불가능하게 되었고 군사시설로서도 가치를 상실하였기에 이제는 거제시로 이관하고 자연친화적인 국민관광지를 조성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그동안 거제시을 비롯해 저도 이관을 위해 수차례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논의와 청원을 거듭했으나 청와대와 국방부의 완강한 태도에 큰 효과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이문제는 수면 아래로 잠복될 수 밖에 없기에 다시 한 번 경남도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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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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