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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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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지방선거 거제시도의원 재선거에 5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각 선거진영은 당선을 위한 선거전이 치열하다
선거전은 종반전을 향해 가고 있으나 거제지역 최고의 상가지역인 고현동일대을 중심으로 각 후보자 진영은 지지을 호소하는 각종 이색 선거전을 펼치고 있으나 선거열기는 초반과 비슷하게 시민들의 반응은 무관심이다
후보자들은 나름대로 정책을 발표하고 지지을 호소하고 있으나 식상한 후보자들의 구호에 시민들은 고개을 돌렸다
낮은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관위 관계자는 4,27투표날에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을 호소하고 있다
5인의 도의원출마자 그들만의 리그일까
이번 선거가 거제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가 이들의 죄일까 ,아니면 거제시민에게 원인이 있을까
후보자 모두 거제 일꾼으로 호소하고 있지만 진정한 일꾼의 모습이 시민들의 눈에는 굴곡되게 나타나는 것일까
아니면 거제시민들은 극심한 시력장애 증상일까
풀 뿌리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문화가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는 거제지역의 풍속도는 앞으로 어떤모습으로 계속진화될지에 대해 해답은 안개속이다
이러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원초적인 선거불신의 이유는 거제지역구에서 거제유권자들의 표심을 이용하여 오로지 당선만을 위해 당선과 낙선을 오고간 입신정치인들과 이들에게 붙어 지방의회진출을 노리는 포장된 지역일꾼들의 공천권 로비활동과 더불어 검은 부패사슬과 금품선거가 난무하는 거제시 선거문화의 풍속도는 악치가 풍기는 졸작으로 치유의 처방전은 23만 거제시민들이 원인을 찾아야 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선거철만 되면 출마하는 한풀이 후보자들에게 유권자는 또 저사람이 출마했느냐는 냉소적인 모습에 더이상 TV속 개그맨들의 소재로 등장할수 있는 우려의 모습으로 각인되는 포장된 지역일꾼은 퇴출되어야 할것이다
정의로운 사회가 시민들의 축제속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아 거제시민들의 풍요로운 삶과 질을 영위하며 미래의 거제시을 위해 노력해줄 인재발굴은 거제시민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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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1 토 11:2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