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009년2월부터 2011년1월까지 거제시가 집행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정기종합감사걸과을 지난1일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2월7일부터 9일간 경남도는 감사담당사무관 등 17명을 파견하여 거제시에 대한 정기종합감사을 펼쳐 관계공무원 8명 징계,표창6명으로 알려졌다
감사결과 도는 행정상 조치로 시정 75건, 주의 37건 등 112건의 조치를 했으며 현지조치도 67건으로 시정 42건, 주의 25건으로 나타났으며, 신분상 조치로 116건 , 경징계 8명, 훈계 108명의 처분을 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가축사육제한 미실시및가축분뇨 배출사업장관리소홀,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정산 미이행, 과다집행과 여개자동차운수사업법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미이행, 공장창업승인업체 사후관리 부적정,도로교통공단 실시설계 용역계약 부적정, 불합리한 도시계획도로 결정 ,직업안정법위반업체 행정처분미이행,공중보건의사보호등관련업무소홀,등이었다.
수범사례로는 '차량탑제형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시스템 도입, 생계형농지불법전용 양성화 추진, 손으로 만드는 수제축제(섬꽃축제), 행사.축제경비 성과평가제, 야간여권발급 서비스시행,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하수도공사 병행추진에 따른 사업예산절감, 민간보조금 관리시스템 구축 및 효율적 관리운영, 사각계층해소를 위한 틈새지원사업, ,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선구적 시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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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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