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청년 비전 22’(회장 김남출)는 지난 3월 23일 상문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각급 기관 단체장, 자문위원, 후원 회원 등 100여 명이 이날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나온 활동 상황을 담은 사진첩 스크린 상영으로 시작된 출범식은 출범식이 있기까지의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앞으로의 행동 지침을 설정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과를 나누며 청년비전 22에 거는 기대와 역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남출 초대회장은 “열정 넘치는 젊음과 참신함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상문동 건설과 전통문화의 계승ㆍ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