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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도의원, 거가대교 접속도로 부실시공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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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도의원(진보신당/거제2선거구)은 10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거가대교 접속도로 구간 부실시공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부실공사 와 관련하여 경남도에 감사를촉구했다.
김의원은 개통과 맞물린 지체상금 등에만 급급한 나머지 준공 3개월이 지나도록 마무리공사를 하지 아니하고 있는 문제점과 졸속공사를 알면서도 책임감리사가 방임하고 있는 이유 및 미흡한 현장 확인으로 준공검사를 해준 경남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엄정한 조사를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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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1 월 11:3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