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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외에서 전기생산 미,엑셀사에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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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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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드윈드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외국풍력발전단지에서 전기을 생산하여 현지지역에 판매한다
대우해양조선은 지난 2009년 8월경에 인수한 풍력발전기 전문업체인 드윈드사는 미국에서 건설중인 풍력발전단지내 에서 전기을 생산, 미국시장 점유율 5위를 자랑하는 엑셀사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위드사는 미, 텍사스 프리스코 지역및 오클라호마 노보스 지역에서 각각20MW와 80MW급 풍력발전단지을 건설중이며 양지역에 1억7,000만 달러를 투입, 텍사스풍력단지는 올해안에 가동하며 오클라호마 노보스 단지는 2012년 6월에 가동예정으로 본격 가동시 내년매출 1700만 달러의 판매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세계풍력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세계10위 2020년 에는 세계시장에서 15%시장점유율을 갖춘 설비업체로 드윈드사을 육성할 계획으로 조선산업제조 노하우와 풍력산업의 시너지 효과을 극대화 시켜 그린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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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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