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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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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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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도의원의 당선 무효로 오는 4월 27일 치러지는 거제 1선거구 도의원 재선거에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절차에 들어가 단일화후보가 선거에 미칠 영향등을 분석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노당후보로 이길종씨와 진보신당 박명옥후보 가 각각 출사표을 내고 후보당위성을 이미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해, 6,2 지방선거때 민노및 진보신당이 각각 후보로 출마하여 분열한 전력등을 고려하면 양당간 후보연합이 이루어질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공천의혹과 관련된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가 확정되면 지역정가는 또다시 선거로 인한 분열양상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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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