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삼성중 김현근전무 ,거제 마이스터고 초대교장 임명 |
|
|
|
|
| |
 |
|
| |
| |
삼성중 김현근 전무
|
|
| |
삼성중공업 김현근(59)전무가 조선기술 미래 명장양성을 위한 조선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거제공고 교장으로 지난 24일 임명됐다
김교장은 지난 1979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후 약 31년간 거제조선소에 근무한 조선분야 정통 엔지니어로 출신으로 삼성중공업을 비롯 국내 조선산업의 성장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한 산증인 중 한명이다
이와관련 지난달 삼성중공업 서울 본사에서 노인식 대표와 고영진 경남 교육감이 산,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당시 주요 내용은 삼성중공업이 거제공고을 맡아 조선분야 인재양성및 한국형 마이스터고 모델로 육성한다는 것으로 김교장의 거제공고 교장 공모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조선학과 출신인 김교장은 소통과 창의을 기반으로 숙련된 기술기능을 보유한 미래의 마이스터을 육성,우수기업에 100%로 취업시키는 선본장 역할및 기술, 기능연마와 함께 실무영어능력을 갖추도록 동아리 활동및 해외연수등을 통해 명장의 자질을 함양할수 있도록 주안점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터고는 국내최고의 기술명장 육성을 위한 목표로 고교로 졸업후 4년간 직장에서 근무하면 4년대학 다닌것 보다 더 나은 대우을 받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항공,조선 분야등 현재21개고교가 선정됐다
또한 거제마이스터고는 선정된지 2년만에 전국에서 명장을 꿈꾸는 예비명장의 지원으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고 있다
|
|
|
|
|
|
|
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