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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 ,아트호텔임대료 체납 강제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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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유인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호일)은 지난1일 회관이 소유 관리하고 있는 아트호텔의 임대료및 공과금 2억8,300만원 장기 체납에 대하여 현재 아트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주)거제문화센터(대표 고상진)에 대해 강제집행 신청절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예술회관측은 아트호텔을 운영하는 (주)거제문화센터가 밀린 임대료 및 공과금을1월 말까지 지불키로 약정했으나 이를 이행치 않아 호텔 명도를 요청하는 강제집행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으며 채권확보을 위해 고상진 대표의 전원주택 분양계약금 2억원에 대해 최근 양도 받았으며 약 1억8,000만원이 예치되어 있는(주)거제문화센터 통장에 대해 예금채권 가압류 조치을 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아트호텔은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부속건물로 총 59객실 규모의 ‘아트호텔’과 부대시설을 임대료 7억원에 월사용료 1,830만원으로 2008년 7월부터 3년 계약으로 (주)거제문화센터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거제시 의회는 거제시 사무감사에서 아트호텔의 문제점에 대하여 관계자에게 시정조치을 촉구한바 있으며 임대료및 공과금미납액 2억8,300 만원에 대한 채권확보을 마무리 하여 변제금에는 이상이 없다고 예술회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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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6 금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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