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23만 시민의 남,녀 성 비율 격차가 심화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0년 말 현재 거제지역 거주 여성 비율을 100으로 평가할때 남성 비율은 120으로 여성이 20%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남녀 성비율 불균형 지속될경우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거제지역은 조선업종이 지역경제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특수성으로 남성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근로현장 여건등으로 여성이 취업할수 있는 환경이 남성에 비해 부족할수 밖에 없는 환경 등으로 평가할수 있으나 남녀 성비율 불균형으로 지불해야할 사회적 비용과 사회적 부작용등은 시민의 삶에질이 저하될까 우려되고 있으며 향후 거제시의 균형적인 사회 성장구조 위해서는 시정되어야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남녀 성비율 불균형 현상이 지속될 경우 자급자족이 가능한 거제시 인구 50만 시대는 요원한 꿈으로 끝날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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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6 금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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