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기상관측이 시작된이후에 가장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국이 매서운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주말 인 15일 ㅡ10.4도을 기록한 한파는 지난 10년중 가장추운 날씨을 기록하며 거제도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이같은 추위가 이번주 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예보로 상인들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거가대교 개통 특수로 늘어나던 관광객들의 감소가 우려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 대목을 준비하고 있는 상인들은 오른 물가에 소비자 선택이 바구니 물가로 여파로 재래시장 온기가 얼어붙을 까봐 판매 상품구입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거제지역 경제 양대축인 삼성중,대우조선해양 현장에는 현재까지는 정상적인 근무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나 매서운 한파가 지속될 경우 민감한 직원들의 작업현장 등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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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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