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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 무사안일 조직 기강잡기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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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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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이 취임6개월만에 거제시 공무원 조직의 기강잡기에 나섰다
최근 행정절차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모 건설과장을 직위해제라는 극약처방을 내림과 동시에
섬김과 소통의 행정 구현에 전 공무원이 앞장서 줄것을 주문하고 나서 향후 공무원 조직의 움직임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취임후 지난 6개월 동안 내부조직 점검및 조직개편에 대한 정밀진단을 구상하고 있던 권시장이 현상황에서의 타개책으로 복지부동및 행정절차등 에 대한 문책성 인사을 언제던지 단행할수 있다는 경고의 신호탄을 일천여명의 거제시 공직자에게 보내자 조직내부는 긴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인사권 행사로 무사안일 주의의 근무행태에 대한 권시장의 강력한 메시지을 전 직원에게 전달함으로 그파장은 예사롭지 않을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권시장은 공직내부에서 그동안 선거철만 되면 줄서기가 반복되던 구태에서 벗어나 일하는 공직자가 승진하는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 등이 보장되는 인사권행사로 공무원 조직의 청렴성 및 소외된 공직자의 신바람 나는 직업관을 고취시킬수 있는 분위기을 제공하여 23만 시민의 공복으로 섬김과 소통의 행정에 기여할수 있게 당부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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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