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관내 양대조선소가 올해 215억달러 이상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대우조선해양이 109억달러,삼성중공업 96억달러 수주실적을 올려 올목표 수주액을 능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수주실적중 눈에 띄는 것은 고부가성이 높은 해양프랜트 수주실적이 향상되었다는 고무적인 현상이 양조선소의 수익에 보탬이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같은 현상이 주식시장에도 반영되어 12월들어서만 대우조선해양24,5%,삼성중공업23,2%의 주식이 급등하여 조선주 급등의 대표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중국조선사의 저가수주공세등 으로 지난해 저조한 수주가뭄으로 목 말랐던 거제 양대 조선소는 세계적인 기술력확보와 원가경쟁력을 무기로 세계조선시장에서 선두의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우위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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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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