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순식)는 지난 20일동부면 학동리 학동회관에서, 권민호 거제시장 및 도의원, 시의원, 한나라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봉사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순식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천안함 사태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어느 때 보다도 안보의식이 중요시되는 이 시점에서 자유수호를 위해 앞장서는 연맹의 역할상을 강조"하였으며 이어 권민호 시장은 "마이크도 없고, 애국가 반주도 없는 장소에서 애국가를 열창하는 모습과 비수기를 맞은 학동에서 행사를 함으로 지역 상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발상이 인상적이라고 자유총 연맹이 추구하는 자유수호를 위해 안보의식고취와 지역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수회원중 도지사표창 2명, 시장표창 1명, 국회위원 표창 1명, 의회 의장표창 1명, 연맹총재표창 1명, 연맹 도회장표창 2명, 연맹 지회장 표창 3명, 공로패, 재직기념패 등을 수상했다
또한불우이웃 성금으로 사단법인 장애인연맹 거제시지회(회장 강미옥)에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어렵게 병상생활을 하는 능포동 김미화씨 에게 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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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2 수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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