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거가대교 개통일을 앞두고 공사현장은 마지막 마무리로 현장열기는 뜨겁다
또한 교량명칭은 거가대교로 확정된 가운데 통행료 산정을 두고 경남도와 거제시및 부산시는 민자투자사업자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들리는 통행료 협상내용은 10,700원이 예상되고 있다고 일부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으나 현재 지역 분위기로는 수용하기 어려운 금액으로 진통이 예고하고 있는 분위기다
김해연 도의원은 통행료와 관련, 각종 자료분석을 통해 제시한 약 8,000원을 초과할시에는 거제와 부산시민의 저항이 예상될것이라고 밝혀 거제시민들은 통행료에 대하여 민감하게 대응하겠다는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김두관 경남지사도 최근 통행료 산정을 두고 청문회 개최을 밝혀 앞으로 진행될 통행료 산정 과정애서 모든 이해관계인들이 상호 물러설수 없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민자투자 사업자측에서 제시하는 통행료 산정방법에 대해 그동안 소요된 투자금의 내역을 공정성 있게 전부 밝히고 또한 사업의 기밀이라는 이유로 오픈하지 못하는 내역도 투명성 있게 밝혀 통행료 산정에 있어 도덕성을 확보해야하며 이와같은 절차을 무시하고 통행료 산정을 강행할시에는 받드시 관련지역 시민들의 저항으로 많은 휴유증이 발생할것을 염두에 두고 현명하고 합리적인 통행료 산정에 임하여 줄것을 기대한다
|
최종편집 : 2025.7.4 금 10:50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