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임대아파트 최대공급건설업체인 (주)덕산종합건설이 15일 아주동 신도시 개발지역인 6만8000여㎡ 부지에 대규모1300여세대중 1차 분양630세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거제지역 최대임대아파트 공급 브랜드로 알려진 (주)덕산종합건설(사장 김종부)은 거제지역에 최초로 분양아파트을공급함에 따라 그동안 아파트 건립 노하우을 활용, 거제지역 주민들의 선호도등을 참고하여 아파트 설계에 반영함에 따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만족할 것으로 평가 되고 있는 분양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의 1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25평형) 368세대, 84㎡(34평형) 262세대로 총 6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덕산아내 프리미엄 아파트가 들어서는 아주도시개발지구는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 도심으로 본격 진입하는 접속도로와 만나는 아주~상동간 우회도로을 통하여 거제시청근접 10분대 연결이 가능하고 지역 명문학군인 거제고가 인접거리에 있으며 거제종교 및 대우,아주초교, 거제대학등 교육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대형마트의 입점예정등, 대우조선해양이 아파트 단지 가까이에 인접해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거제지역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주)덕산종합건설 관계자는 “아주지구 덕산아내 프리미엄 아파트는 거제 최고의 명문 학군에다 고현 도심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아파트 단지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대형 할인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근에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좋은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교통, 체육, 문화, 생활편익 시설 등의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보여 분양 신청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모델 하우스는 아주동 1663-4번지 분양문의 (전화 055-68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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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2 수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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