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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PF대출 움직이는 시한폭탄!!!
PF대출 2005년대비 236% 증가한 9조532억원
부동산 PF대출 연체금 6천억 돌파, 연체율도 6.67% 사상최대
회수 불능 대출액 596억원! 고정이하 부실채권만도 8,2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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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주택의 급증, 건설업체의 부실화 및 부도 등 건설경기 악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의 PF대출 문제가 극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윤영 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이 농협으로 제출받은 ‘PF대출 현황’에 따르면, 2010년 8월 현재 농협의 PF대출 금액이 9조532억원 달했으며, 이중 부동산 PF대출은 7조8,580억원으로 ‘05년 2조3,408억원 대비 23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농협 PF대출 현황>
(단위 : 억원)
|
구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8월
|
|
SOC
금융
|
건수
|
26
|
37
|
42
|
51
|
67
|
64
|
|
잔액
|
3,377
|
3,849
|
4,782
|
7,708
|
11,529
|
11,952
|
|
부동산
금융
|
건수
|
142
|
170
|
217
|
242
|
204
|
184
|
|
잔액
|
23,408
|
35,432
|
28,648
|
93,919
|
88,446
|
78,580
|
|
합계
|
건수
|
168
|
207
|
259
|
293
|
271
|
248
|
|
잔액
|
26,785
|
39,281
|
73,430
|
101,627
|
99,975
|
90,532
|
• 특히, 농협의 PF대출에 대한 기업들의 연체금액은 6,037억원(‘10년 8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05년 연체금액 84억원 대비 무려 72배나 증가한 것은 물론 연체율 또한 6.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농협 PF대출 현황>
(단위 : 억원, %)
|
구 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 8월
|
|
SOC
|
3,377
|
3,849
|
4,782
|
7,708
|
11,529
|
11,952
|
|
부동산
|
23,408
|
35,432
|
68,648
|
93,919
|
88,446
|
78,580
|
|
합계
|
26,785
|
39,281
|
73,430
|
101,627
|
99,975
|
90,532
|
|
연체금액
|
84
|
49
|
151
|
2,189
|
2,865
|
6,037
|
|
연체율
|
0.31
|
0.12
|
0.21
|
2.15
|
2.87
|
6.67
|
※ SOC 금융의 연체는 없음
• 또한, 농협의 PF대출 후 부도난 8개의 업체의 대출액이 1,258억원에 달했으며, 이 중 4개 업체의 대출금 569억원은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도ㆍ도산 업체현황>
(단위 : 억원)
|
업 체 명
|
대출잔액
|
회수여부
|
비 고
|
|
00산업
|
46
|
불가
|
시공사 부도로 사업 중단
|
|
00건설
|
378
|
불가
|
시공사 부도로 사업 중단
|
|
00개발
|
142
|
불가
|
시공사 부도로 사업 중단
|
|
00리모델링
|
30
|
불가
|
시공사 부도로 사업 중단
|
|
소계(4개업체)
|
596
|
|
|
|
00주택
|
473
|
가능
|
채권 매각 검토중
|
|
00건설
|
68
|
가능
|
시공사 교체로 준공완료
|
|
00건설
|
105
|
가능
|
시공사 교체로 준공완료
|
|
00건설
|
16
|
가능
|
시공사 교체로 준공완료
|
|
합 계(8개업체)
|
1,258
|
|
|
• 무엇보다, PF대출 9조532억원의 건전성을 살펴보면 정상이 5조7,861억원(63.9%)에 불과하였으며,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고정이하 대출금액(비우량 대출로서 받지 못할 위험이 높은 대출)이 8,225억원(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실채권의 우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PF 부실채권 규모>
(단위 : 억원, %)
|
구분
|
대출
잔액
|
건전성 분류
|
고정
이하
|
충당금
|
|
정상
|
요주의
|
고정
|
회수
의문
|
추정
손실
|
|
금액
|
90,532
|
57,861
|
24,446
|
4,781
|
2,042
|
1,042
|
8,225
|
7,729
|
|
비율
|
100
|
63.9
|
27
|
5.3
|
2.3
|
1.5
|
9.1
|
|
• 이와 같은 PF부실채권(고정이하)비율은 06년 46억원(대출금액 대비 0.1%)에서 불과 5년 만에 8,225억원으로 178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 PF부실채권(고정이하)비율>
(단위 : 억원, %)
|
구 분
|
'06년말
|
'07년말
|
'08년말
|
'09년말
|
'10.8월말
|
|
PF잔액
|
39,281
|
73,430
|
101,627
|
99,975
|
90,532
|
|
고정이하
|
46
|
476
|
3,230
|
2,690
|
8,225
|
|
비율
|
0.1
|
0.7
|
3.2
|
2.7
|
9.1
|
• 이외에도,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율이 저조한 비수도권으로 부동산 PF대출금이 2조2,663억원 달하고 있으며, 도급순위 100위 이하의 건설업체도 수십 개에 달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별 부동산 PF대출 현황>
|
지역별
|
수도권
|
영남권
|
충청권
|
호남권
|
기 타
|
합 계
|
|
잔 액
|
55,917
|
10,765
|
7,399
|
1,341
|
3,158
|
78,580
|
|
점유비
|
71.2
|
13.7
|
9.4
|
1.7
|
4.0
|
100.0
|
• 이에 대하여 윤영 의원은 “현재 부동산시장이 침체로 사업이 중단 되고, 시공사부도가 확산되고 있어 PF대출에 대한 부실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하고,
•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 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PF대출 사업장의 선제적 관리를 통한 부실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리스크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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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협동조합(농협)은 농업횡령조합!!!
지난 3년 8개월간 금융사고 188건 발생!!! 금액만 248억원!!!!
사고금액 34%에 달하는 85억원은 회수도 못해
금융사고 10건 중 3~4건은 내부직원의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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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터지는 농협의 금융사고가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의 대부분이 내부직원의 횡령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윤영 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이 농협에서 제출받은 ‘금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0년(8월)까지 무려 188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그 금액만 248억6,300만원이 이르는 막대한 금액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사고금액의 34.4%에 이르는 85억1,700만원은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협 금융사고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8월
|
합계
|
|
건
|
금액
|
미
회수
(%)
|
건
|
금액
|
미
회수
|
건
|
금액
|
미
회수
(%)
|
건
|
금액
|
미
회수
(%)
|
건
|
금액
|
미
회수
(%)
|
|
중앙
|
22
|
4,414
|
3,805
(86.2)
|
19
|
1,314
|
783
(59.6)
|
15
|
1,403
|
703
(50.1)
|
7
|
1,670
|
1,443
(86.4)
|
63
|
8,192
|
6,734
(82.2)
|
|
조합
|
32
|
8,707
|
409
(4.7)
|
25
|
2,230
|
253
(11.3)
|
44
|
12,441
|
795
(6.4)
|
24
|
1,591
|
326
(20.5)
|
125
|
16,671
|
1,783
(10.7)
|
|
합계
|
54
|
13,121
|
4,214
(32.1)
|
44
|
3,544
|
1,036
(29.2)
|
59
|
13,844
|
1,498
(10.8)
|
31
|
3,261
|
1,769
(54.2)
|
188
|
24,863
|
8,517
(34.3)
|
※ 사고관련 금액과 사고금액의 차이 : 예를 들어 직원이 100만원을 횡령한 후 적발된 후 가지고 있던 돈 30만원을 회수했다면, 사고관련 금액은 100만원이고 사고금액은 70만원이 됨.
• 먼저 농협중앙회의 경우 금융사고 금액 81억9,200만원 중 미 회수된 금액은 총 67억3,700만원으로 무려 82.2%에 달하는 금액을 회수 하지 못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사고 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사고 금액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단위조합의 경우에는 금융사고 금액이 총 166억7,100만원으로 전체 대비 67.1%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사고금액에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금융사고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내부직원의 횡령으로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내부직원의 횡령 건수는 총 66건으로 전체 사고 188건의 35.1%를 차지하였으며, 금융사고 당시 횡령 금액(사고관련 금액)은 총 161억9,7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직원들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사고(횡령) 현황>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07
|
2008
|
2009
|
2010.8
|
합계
|
|
중앙회
|
건수
|
4
|
5
|
4
|
8
|
21
(31.8%)
|
|
금액
|
4,069
|
2,664
|
3,519
|
2,753
|
13,005
(80.3%)
|
|
조합
|
건수
|
13
|
10
|
15
|
7
|
45
(68.2%)
|
|
금액
|
1,224
|
999
|
502
|
467
|
3,192
(19.7%)
|
|
합계
|
건수
|
17
|
15
|
19
|
15
|
66
|
|
금액
|
5,293
|
3,663
|
4,021
|
3,220
|
16,197
|
• 이에 대하여 윤영 의원은 “농협의 금융 사고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특히 내부직원의 횡령이 극에 달하고 있어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사고예방교육, 엄격한 징계대책 등 관련 사고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하고,
• “아울러 미회수 금액 회수 관련하여, 사고자 재산조사를 통한 금융자산 가압류 조치 및 세밀한 재산 조사를 실시하는 등 미회수 금액을 빠른 시일내에 회수 할 수 있는 방안 역시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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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사회 농협부터 앞장서라!!!
취업률 100% ‘신의 대학’ 농협대학 입학전형 남ㆍ여 성차별
최근 5년간 입학생 중 75% 남자 선발
‘여성입학 제한제도’ 개선 시급
|
•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신의 대학’농협대학의 입학생 모집에서 대학 측이 ‘여성입학 제한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윤영 의원이(한나라당, 거제시)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대학 연도별 입시결과’를 분석한 결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5년간 농협대학 입학생 총 476명 중 여학생은 121명(25%)이 입학한 것에 비해 남학생은 355명(75%)이 입학하여 성(性)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대학 연도별 입시결과>
(단위 : 명)
• 이는 농협대학 측이 일반전형 학생선발에 있어 차별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농협대학 신입생 모집요강 확인 결과 선발 단계부터 남학생(80%)과 여학생(20%)의 인원을 정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농협대학 신입생 모집요강>
(단위 : 명)
|
계 열
|
정원내 전형
|
정원외 전형
|
총 계
|
|
일반전형
|
계
|
전문대졸 특별전형
|
농어촌자녀 특별전형
|
|
남자
|
여자
|
|
협동조합
경영과
|
54
|
10
|
64
|
34
|
2
|
100
|
• 이에 대하여 윤영 의원은 “농협은 성차별적인 선발기준은 ‘보편적인 교육적 기준에 따라 공정한 경쟁에 의하여 시행되어야 한다’는 고등교육법을 위배하여‘여학생입학 제한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하고,
• “농협대학의 입학은 취업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이므로, 남녀 차별적 제도를 폐지하는 등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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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9 목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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