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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도지사 거제방문,거가대교 개통 새로운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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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도지사가 28일 거제시를 방문하여 거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거제지역 현안문제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지사는 간담회에서 지자체 방문할때 선물보따리을 가져와야 하나 올예산은 이미 편성되어 줄만한 선물이 없다며 거제지역 현안에 대한 심중을 밝혔다 거제지역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와 경남의 새로운 력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현재 현안문제 중의 하나인 거가대교 통행료에 대하여 "당초 3만대 통행을 기준해 '8천원+알파'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언론 보도를 보니 1만 2~3천원 설이 오가고 있어 이런 금액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통행료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었다"며 현재 통행료 확정에 대한 조합으로 부터 보고받은 사실이없다고 이와관련 거가대교 통행료 문제는 향 후통행차량 기준3만대 미만일때 일부 세금으로 보전해 주어야 하는 등이 복합적인 사안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혔다
또한 남해안 선벨트 관광사업 등과 관련 지세포항 개발 등 최적의 환경조건과 지리적 여건등을 감안하면 거제와 통영이 최우선 고려 될 수 있다는 점과 거제의 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기자재 공인인증 본원 설치 등 거제시에 대한 최대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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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4 금 10:50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