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부산간 연결도로인 거가대교[현 통용명칭]의 12월 개통예정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통용되고 있는거가대교 명칭을 확정하기 위해 부산시가 다음달 10일 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중에 있어며 응모작에 대해 11월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침매터널 명칭을 두고 거제시와 힘겨누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거제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거가대교명칭을 고수할 예정인 가운데 부산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공모에 대하여 거제시민들의 정서상 수용할수 없는 입장이어서 개통을 앞둔 침매터널 명칭을 두고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명칭과 관련, 거제시민들의 반발과 함께 거제시는 경남도와 협력을 통하여 현재 통용되고 있는 거가대교 명칭의 당위성을 적극홍보하며 이에대한 철저한 대처로 거가대교의 명칭을 고수할수 있는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거제시민 "G씨는 부산에서 현재 통용되고 있는 거가대교 명칭을 바꾸려고 하는 행위는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이라며 절대 양보할수없는 사실에 대하여 거제시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목소리을 높혔다
한편 거제시와 부산시는 명칭을 두고 첨예한 신경전을 예고하고 있어 거제시의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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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4 금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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