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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재향군인회여성회 해안변정화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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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동장 김백구)은 9월 1일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정순옥)가 중심이 되어 동직원, 예비군동대장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전방파제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환경정화활동 참가자들은 해안가 쓰레기는 물론이고 위험을 감수한 채 TTP 속까지 들어가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 땀을 쏟아냈다.
이날 정화활동을 함께한 김백구 마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100포대 이상 수거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계속하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재향군인회여성회가 마련한 간단한 오찬 자리에서는 향후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졌으며 방파제 주변은 상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고정인력이 배치되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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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5 금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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