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개최된 제3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수영경기에서 신현초등학교(교장김용권) 이상윤선수가 남초 자유형200m와 계영4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영광의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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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선수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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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11일 대회 첫날 자유형 100m에서 결승 4위를 기록했으나 둘째날 자유형 200m에서 2분 10초 30으로 예선 1위로 통과후 , 결승전에서 2분 07초 23로 통과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하며지난. 한라배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을 5개월만에 5초을 단축하며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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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선수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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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어 펼쳐진 특별시, 광역시, 각 도 수영대표선수들 4명이 벌이는 계영에도 경남대표로 참가하여 수영강자로 꼽는 서울과 경기도 대표팀를 여유롭게 제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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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8 일 15:17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