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은 지역국회의원부인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에 세상에 이런일이발생했다니!
지난 6.2지방선거 돈 공천의혹설을 두고 온갖 난무하던 진실공방이 윤영국회의원 부인김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혹시나 했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
28일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윤영 국회의원의 부인 김모씨(47)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29일 통영지원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김씨는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건네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았으며 그간 검찰의 조사를 받아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의원과 도의원에 출마한 후보 3명이 김씨에게 돈을 주었으며 이 중 1명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으나 2명은 공천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관련자들과 김씨의 진술이 일치되지 않는부분이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법정에서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있다
또한 돈공천의혹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지역정가는 검찰의 수사과정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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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 목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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