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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명대우아파트 부녀회, 살기좋은 아파트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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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 옥명대우아파트 부녀회(회장 김승희)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및 의류 등을 정리하여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 등 살기좋은 아파트로 거듭 나기위해 두팔을 걷어부쳤다.
뿐만아니라 공동체라는 인식을 통해 아파트 주민이 단합되고 단결될수 있는 나눔의 방안을 고심한 끝에 아파트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월 1회 무료급식을 운영해왔다.
또한 그동안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분리수거 등으로 생긴 수익금을 970세대 주민에게 환원하고자 10ℓ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세대당 10장씩 배부하면서 공동체생활에서 서로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백구 능포동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작은일부터 시작할수 있도록 동참을 적극 유도한 옥명대우부녀회의 활동이 주변의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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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2 수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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