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이 새벽잠을 설치며 대~한민국을 응원한 한국 축구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쾌거을 올렸다

한국은 23일 새벽에 개최된 나이지리아와 치열한 공방속에 2 :2 무승부로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아시아팀으로 현재 16강 진출팀은 한국뿐이다

한국은 수비수 이정수의 동점골과 박주영의 역전골로 앞서갔으나 나이지리아에 동점골을 허용 결국 비겨 승점4점을 획득 하여 16강에 진출하는 쾌거을 전세계에 알렸다

국내감독으로 16강 진출은 허정무 감독이 처음이며 오는 26일 8강 진출을 위한 한국상대는 우루콰이 팀으로 멋진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