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을 출범시킨 김영삼 전대통령 기록전시관 건립공사 준공식이 19일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명박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삼 전대통령 내외분및 김현철 소장을 비롯한 박희태 국회의장, 정몽준대표,김무성 원내대표,맹행규 행자부장관 ,김수한 전국회의장과 한나라당 안상수, 이군현, 남경필 ,라경원,여상규,남경필,진수희 국회의원과 문민정부시절 김영삼 전대통령 재임시 함께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최형우장관,김덕룡 ,이인제,홍인길, 김관욱,의원과 김태호 경남지사,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인,등 유명정치인들이 참석하여 호황을 이루웠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개관식에서 "닭에 목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민주화을 위한 역경은 용서할수는 있어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한국 민주주의의역정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념관은 저의것이아니며 민주주의의 금자탑 과 문민대통령으로 자유 민주주의의 초석및 뿌리을 알수있는 살아있는 역사의 교육장으로 남아있기을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거제 대계마을 40가구에서 최연소 ,최다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시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문민정부을 출범시킨 김 영삼 전대통령 민주화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민국의 역사을 보면 60년 만에 무상원조을 받은 국가에서 무상원조을 주는 국가로 탄생했다면 이는 세계사에서 찾아볼수 없는 유일한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을 동시에 이루워 세게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념관을 민주화의 역사관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책임과 다함께 한단계높은 산업화와 민주화을 이룩하자"고 역설했다
김영삼 전대통령 기록전시관은 김전대통령 고향마을인 외포리1371지상 2층 건물로 1층 전시홀및 자료 열람실과 기념품샵, 2층 제2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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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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