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개통을 대비하여 나타날 교통현안에 대하여 지난 10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11월30일까지 국도14호선 아주~상동간, 상동~장평간 부분 임시개통을 위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거제시 한동환 부시장, 안점판 건설도시국장, 곽승규 건설과장, 옥기종 지속가능팀장, 윤갑수 녹지과장과 공사현장 관계자인 최대순 1공구 감리단장, 정부영 1공구 현장 소장, 금동욱 2공구 감리단장, 김태현 2공구 현장 소장, 장수익 3공구 감리단장, 최기진 3공구 현장소장 및 이행규 시의원등이 참석하여 제12차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2월9일 거가대교 개통에 앞서 11월30일까지 부분 임시개통에 따른 걸림돌을 제거하는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득이나 부족한 절대공기에 잦은 비로인한 공기만회와 철탑2기 설치에 따른 토지수용문제와 부족한 예산 285억 확보방안에 대하여 논의와 역할분담 등을 논의 되었으며 이와관련 ,이행규의원은 무슨 일이 있어도 12월9일 거가대교 개통전인 11월30일까지는 아주~상동간, 상동~장평간은 임시 개통에 필요한 국비 295억원의 예산확보가 오는 9월경 까지 확보되어야 임시개통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기상이변을 감안하여 현장소장 및 감리단에서는 공정관리와 공기단축 위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거제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간으로부터 행정적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협조하여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