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18대총선이 박빙의 결과로 한나라 윤영 당선자를 무소속 김한표후보측 사무장이 공직자 선거법 위반으로 16일 통영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총선결과 730여표 차이로 당.낙이 결정된 거제지역은 선거기간중 윤모씨가 모 후보지지를 부탁하며 돌린 돈봉투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에 구속되자 이를두고 성명불상의 운동원이 휴대전화 5대를 이용하여 5일부터 양일간 돈봉투사건과 윤영후보는 무관하다고 경찰발표로 언론에 보도 되었다

윤씨청년회와 관련없다 등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사실을 의도적으로 외곡했다고 김한표후보측에서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윤영당선자 학력 관계에 대하여 영국 버밍햄대학교 국제정치학 석사라는 기재사항에 대하여 고발인측인 확인결과 영국버밍햄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괄련 윤영 당선자측은 학력관계서류는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보관문서로 이문제는 검증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18대 총선과 관련 법정까지 가는 이번선거 결과에 대하여 출마자들은 당낙을 떠나 지역인제들로써 지역을 사랑한다며 화합과 포용의 정치를 보여 줄것을 지역여론은 요구하고 있어 어떤결과가 표출될지 시야가 흐릴 전망이다.

거제 유정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