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2일은 지방선거 투표날이다

이제 며칠 남지않은 시간들이다

거제지역은 지금 시장병에 걸린 후보자들의 온갖 공방으로 온통 시끄럽다

공천의혹과 관련하여 이미 공은 수사기관으로 넘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전에서의 유리한 고지을 선점하기 위해 무소속유모후보,진보신당 김모후보,민노당 이모후보3인은 27일 타당후보인 권모시장 후보자을 후보직에서 물러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또한 권모 시장후보자측에서는 무소속 유모시장 후보부인을 선거와 관련하여 고소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런 진흙탕속의 선거전을 보고 거제시민들은 거제시장병에 걸린사람들에게 시장직을 맡겨도 되는지 우려의 목소리가 본격 나오기 시작했다

시장직은 후보자들의 것이 아니고 23만 거제시민의 것이다

시장후보자로서 품위도 없이 비천하고 몰지각한 행동과 언행등 보지않아도 될 후보자들의 모습에 대다수 시민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굴곡된 시장후보자들의 그림자을 후보자 본인들만 보지 못할뿐 거제시민들이 모두 보고있다는 사실을 시장병 환자들은 알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딱할 뿐이다

또한 시장후보자들이 언론사 주최 공개토론에서 밝힌 거제시 미래 청사진에 대한 비전제시도 일반 시민들의 대다수가 알고 있는 지역현안으로 대체젹으로 알맹이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중평이다

거제시민 23만중 시장후보자 보다 거제시을 위해 더많은 연륜과 도덕,지혜및 거제시 미래청사진을 제시할 능력을 갖춘이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겸손해 지길 바란다

특히 거제시는 소득 3만불에 근접해있는 대한민국 선두 중소도시이다

선거로 인해 세계제1위의 조선도시가 몇 사람의 시장병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에 흠집이 생길까 두렵다

또한 동물등의 구제역발생으로 시행하고 있는 방역 방법이 악취와 구린내 나는 거제시장 후보자들의 선거방법에도 방역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제 시민들이 유권자의 권리로 거제 지도자을 선출하자

후보자들이여!

대다수 거제시민들도 이번 선거 이슈에 대해 알만큼 알고 있다,자숙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으로 마이 웨이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