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지방선거의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거제시도 50여명의 출마자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이 중반에 돌입했다
시장.도의원,시의원 교육의원등 약 50여명의 후보자들이 출마하여 도토리 키재기식의 난립양상을 보이며 지지을 호소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무관심은 심각하다
이번 거제지역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천의혹설 등 많은 악성 여론들이 나무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너무많은 후보들을 두고 옥석을 가려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많다고 아우성이다
왜 이렇게 지역을 위해 헌신할려는 사람들이 많은지 ,거제지역에는 참인재가 넘치는 곳인지,궁금하다
거제도는 대한민국 김영삼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다
특이한 것은 거제시민 대다수가 기억하고 있는 사실은 대통령 고향과 지역개발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고 믿고 있는게 현실이다
대통령도 지역발전을 한게 없는데 지역정치지망생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최고일꾼이라고 목소리 높이는 정치계절에 시민들은 코웃음 무관심이 현재진행형이다
거제도 발전은 세계시장의 호황으로 세계2~3위을 차지하고 있는 관내 삼성중, 대우조선해양,등 조선산업 번영으로 인한 세계적인 조선도시로 발전해왔으며 또한 발전중에 있다
23만 시민들을 이끌어 나아갈 시장 .도의원 ,교육의원. 시의원,출마자들은 미래지향적인 에너지가 선거로 인하여 갈등과 분열양상 기미을 보이고 있는 지역현실은 감안하여 개인적인 신분상승과 허구공약 등으로 시민들을 우롱하는 행위을 자제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드리고 싶다
거제시민들 대다수는 오늘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직장과 가정 그리고 국가에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 의 삶을 가족과 함께 누리고저 한다
또한 시민들은 민주주의의 꽃인 축복속에 선거을 통한 진솔한 지도자와 봉사하는 참지역일꾼을 선출하고 싶어한다
시민들은 도덕적으로 흠결없는 지도자가 정열적인 뜨거운 가슴으로 23만의 시민들을
거제호에 승선시켜 미래지향적인 곳으로 항해하기을 원한다
이와관련 ,유권자는 많은 후보자들 가운데 옥석을 가려 진짜 지역을 위하는 참일꾼을 선출해야한다
후보자중에는 파렴치한 전과경력자 들도 있을 것이고 그럴싸한 표정으로 목에힘주는 졸부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후보자 중에는 돈이없어 언론에 후보자 광고도 못하는 후보도 더러있을 것이다
유권자 들이여
"돈없는게 단점이되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거제시는 인재가 싹을 피울수 없는 죽은 도시다"는 모 정치지망생의 호소을 들어보라
미래지향적인 사고을 가진 인재들인 정치지망생들의 서러움 선거운동 모습에 양심있는 유권자들은 언제까지 등을 돌릴것인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참일꾼을 뽑는것은 유권자의 권리이다, 이제는 표로 진정한 정치지망생을 선출하여 미래거제 시대에 대비하는 지혜을 모우자
거제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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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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